위니아 미니건조기 사용 후기

소량 빨래를 간편하게 건조하기 위해 제품을 찾아보던 중 위니아 미니 건조기를 발견하였고,
건조기를 구매 후 사용해본 후기를 요약하였습니다.

위니아 mini 건조기의 장점

mini건조기는 기존의 건조기에 비해 사이즈가 많이 작고 전체 무게도 17kg 정도로 1인 또는 2인 가구에 소량 세탁물을 바로 건조하기 편리하고 공간과 설치 제약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아기 옷, 속옷, 수건 등 매일매일 빨래를 해야 하는 때에 사용하는 경우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필터가 먼지, 세제 찌꺼기까지 걸러주며 세척이 가능하도록 탈착식이 어서 더욱 편리하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은 표준모드와 소량 모드 탈취 모드 등 세가자로 나뉘어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건조기를 돌리게 되면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소량만 진행하는 경우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소량 모드만 한다면 표준모드에서 2시간 걸리는 모드가 1시간 코스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전기세는 물론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니아 mini 건조기 실사용 후기

저는 기존에는 옷걸이에 걸어 말리는 방식의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고온이 아니고 건조시에도 옷감이 부딪히는 현상이 적기 때문에 옷감의 손상이 적고 구김이 거의 없는 정점이 있었고 인형 담요 신발등을 자유롭게 건조하는게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건조시간이 많이 소요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수건 9장을 가동한다고 기준으로 했을때 무려 시간이 4시간이나 소요되는 커다란 단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하나 옷걸이에 걸어야 해서 매우 귀찮았습니다. 또한 건조기처럼 먼지가 다 털리는 것 같지도 않아서 다소 찜찜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량만 매일 사용할 목적으로 mini건조기를 구매하였는데 수건, 속옷등 늘어나거나 줄어들어도 괜찮은 매일 한번 입거나 사용후 세탁을 해야하는 의류등을 건조할때 매우 편리함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큰 건조기보다 건조시간이 짧아서 하루에 두번씩 빨래를 해도 괜찮았습니다. 
사용후 꿀팀으로는 다라미풀을 뿌려주면서 스팀다림질을 해주면 건조기에 돌린 후 옷이 다소 줄어들어도 다시 원상복구가 되니 전혀 걱정을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니트같은 경우는 돌리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